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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바 국립문화원과 교류협정 체결
쿠바에 어학 및 문화연수단 파견하고
쿠바 학생 본교 유학 등 교류 본격화
대구가톨릭대 중남미센터(센터장 김우중 교수)가 최근 쿠바 국립문화원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학생 및 문화교류를 본격 추진한다.
이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쿠바 국립문화원에 어학 및 문화연수단을 이번 겨울방학 기간 파견하고, 쿠바 국립문화원은 쿠바 출신 학생을 대구가톨릭대에 파견할 예정이다. 국내 4년제 대학 중 쿠바 국립문화원에 연수단을 파견하기는 대구가톨릭대가 처음이다.
쿠바 국립문화원은 한인 후손과 쿠바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의 한국어 강의 조교 파견도 가능하다.
김우중 대구가톨릭대 중남미센터장(사진 왼쪽 두 번째)과 에라스모 라스까노 로뻬스 쿠바 국립문화원 수석부원장(사진 왼쪽 세 번째)이 교류협약서를 보이고 있다.
쿠바 국립문화원은 쿠바의 전 교육부 장관이 원장을 맡을 정도로 권위 있는 기관으로, 대구가톨릭대 중남미센터는 쿠바 국립문화원의 대구경북 분원 및 클럽관리 운영도 맡는다.
한편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~8일 쿠바에서 열린 ‘2014 아바나 국제박람회’에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참가해 대구가톨릭대를 홍보하고 산학협력 및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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